연예인 논란1 리지 음주운전 논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리지가 음주운전 후 사고를 냈다는 사실이 밝혀져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 18일 리지는 음주 후 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다는데요, 경찰이 출동한 후 측정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.08% 를 넘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고 합니다. 이후 경찰 조사에서 본인의 음주사실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하는데요, 밝은 성격으로 큰 사랑을 받던 연예인이었는데 오랜만에 안 좋은 소식을 들고 돌아오게 되어 유감이네요. 이번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과거 리지가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었습니다. 지난 2019년 5월 인터뷰에서 음주를 한 뒤 운전을 하는 사람을 '제 2의 살인자'라고 정의한다. 돌이킬 수 없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서 음주차량을 보면 바로 112에 신고를 한다. 뿐만 .. 2021. 5. 19. 이전 1 다음